송도 곽생로여성의원에서 건강하게 출산했어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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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신 전에 박성민 원장님께 진료를 받았었는데 친절하셔서 출산때까지 계속해서 진료 받았어요!

진통이 시작된 날 촉진제를 맞고 자연분만을 시도했지만 아기가 하늘을 보고 있어서 결국 응급 제왕절개 하게 됐네요 ㅎㅎㅠ

다행히 박성민 원장님 근무일이라 원장님께 수술 받을 수 있었어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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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술은 정말 금방 끝났고 소독해주실 때 간호사 선생님이 아기 크기에 비해 상처가 작게 났다고 알려주셔서

흉터관리만 잘 하면 될 것 같아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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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산 3일차 부터는 신생아실에서 수유 연습을 시작했는데 자세도 잘 잡아주셨고 또 수유실 너머에서

간호사 선생님들이 아기들을 예뻐하시는 목소리가 계속 들려와서 마음 편히 지낼 수 있었어요

입원실 선생님들도 너무 친절하셔서 지내는 동안 불편함 없이 잘 지내고 퇴원했어요~!